전애실
예술극장 개관 브랜드 발굴 프로젝트 “특정공간반응적 공연(Site-Responsive Performance)”
o 사업목적
- 예술극장만의 특성화 작품 및 국제 공동제작으로 개발, 육성하여 개관 전 세계적 이슈화
- 국내 예술가와 아시아 예술가들에게 저변확대, 네트워크 확산
o 사업설명
- 아시아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분석하고 작품개발을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예술작업과 새로운 관객 찾기’라는 주제로 2011년 4월 리서치와 컨퍼런스 작업으로 시작되었으며, 예술가들의 새로운 창작적 접근과 새로운 공연예술의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작품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21세기 디지털 테크놀러지 시대의 변화하는 공연양식에 따른 국내예술가들의 역할과 방향성을 인식하고 예술가들이 주체가 되어 관객의 새로운 능동적 관극법 찾기와 젊은 관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관객 개발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영국의 특정공간공연(Site-specific performance)의 대표적인 극단인 Dreamthinkspeak의 연출가 Tristan Sharps를 영입하여 한국, 일본, 영국 국제 공동제작으로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