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금’들이 이 글을 순간에도 계속해서 ‘찰나의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찰나의 행진’이 남기는 흔적을 쫓아 기록하며, ‘우리의 지금’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 손에 들린 카메라가 담은 모습들이 아시아문화중심 ‘찰나의 행진’의 살아있는 앨범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소통되기를 기대합니다.
나는 하이브리드다
강원철 | 영상
여러 가지 기술이나 기능을 융합하여 더 높은 성능을 가지는 제품. ‘하이브리드’가 되겠습니다. 비록 영상이라는 1차원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하겠지만, 하이브리드 - 그 이상을 보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희망찬 앞날을 즐길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 하이브리드. 기대해주세요!
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광민 | 영상
나와 아시아문화전당!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으로 우리는 한 배를 타게 되었다! 1년 동안 다양한 문화 현장에 발품을 팔아, 여러분에 생생한 현장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발자취를 따라 열심히 취재 하겠습니다!!
나는 바람이다
김미지 | 사진
자유로운 사고와 행동하는 발을 지닌 바람 같은 사람. 바람같이 살고 싶은 김미지입니다. 때로는 세상을 두루 살피고 여행하는 ‘바람’처럼, 때로는 어떤 이의 소망을 나타내는 ‘바람’으로 올 한해 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모든 이들의 바람과 희망을 담아내는 영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밥이다
김민선 | 편집
"오늘 아침 드셨나요?" 아침 밥 한 끼는 하루는 든든하게 하고 '밥 한 번 먹자'의 밥은 서로를 이어주는 정이 됩니다. 문화로 세상을 꽉 차게 하고,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사람을 이어주는 끈이 되고 싶습니다. 볶음밥, 비빔밥, 영양밥, 다른 재료들과 한데 어우러져 또 다른 맛을 내는 밥처럼 맛깔나고 알찬 기사로 아시아문화전당을 알리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대학생기자단의 역할을 완수하겠습니다~!
나는 공감이다
김송이 | 해외
2010년 국내팀(영상)으로 활동한 후 3년째 해외팀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무조건 나를 좋아해주고, 나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와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들 속에서 살아간다는 건 상상할 수 없이 멋진 일입니다. 사람에 대한 사랑과 호기심이 가득한 나라 터키에서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 형제의 나라 터키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나는 아직, 학생이다
김아름 | 편집
이제 대학생의 마지막 학년을 다니고 있는 지금, 사회에 나가서도 항상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삶에 임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기자단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도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 배우며 광주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나부터 문화시민이 되고자 합니다. 사람들이 더 이상 문화 생활을 ‘사치’라 생각하지 않고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아직 멀었다
김유석 | 영상
보통의 사람들(부모님을 포함)이 말하는 "어른"이라고 불리 우는 나이입니다. 모르고 지냈는데 어른이랍니다. 하지만 아직 어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나는 철이 없습니다. 그래서 욕심이 많습니다. 좀 더 놀고 싶습니다. "놀이"라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위대한지 보여 주고 싶습니다. 뜨겁게 놀다 가겠습니다. 어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나는 ‘탐색기’이다
나찬웅 | 글
일반적으로 다수가 쉽게 넘기거나 의식하지 않을 수 있는 것들을 유심히 보고 기억하는, 평범하지만은 아니한 습관을 지닌 저는 남이 알고 있지 않은 정보와 지식을 찾아 알아가는 데 흥미를 느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습관을 결코 버리거나 고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잡지식과 저만의 시각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소하지만 값진 것들을 탐색해 보겠습니다.
나는 관심 있는 여자다
박수현 | 글
모든 사랑의 시작은 관심입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일상에서도 가치를 발견하는 사람,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람, 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관심 있는 박수현입니다.
나는 부지런한 귀차니스트이다
양세움 | 사진
개인 양세움은 귀찮음이 가득한 사람이지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의 양세움은 부지런함으로 가득한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함께, 더불어이다
윤지애 | 편집
적당히 알아서 혼자 하는 것이 아닌, 함께 더불어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시아문화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함께 더불어 함께, 더불어 나누고, 함께, 더불어 소개하고, 함께, 더불어 행복해지는 일 년을 보내고 싶어요 ^0^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이규진 | 사진
문화와 예술은 특정적, 권위적이지 않고, 어느 누구나 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빠져들 수 있는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정으로 자유롭게 문화를 즐기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는 익살꾼이다
이동규 | 해외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게 사는 사람이 목표인 경상도 머스마.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트가 담긴 기사들을 쓰고자 합니다. 올해의 반은 뉴욕에서 반은 서울에서 보내며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를 알리겠습니다.
나는 '실행버튼'이다
이유진 | 글
고민만 해서는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생각만 해서는 그 생각을 이룰 수 없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라면 과감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생각하면서 움직이는 실천가 이 유 진,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안고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의 실행버튼이자 즐거운 문화기자가 되겠습니다.
나는 효자손이다
이정은 | 글
효자손은 사람들 손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시원하게 긁어줍니다. 저는 넓게 보고, 깊게 찌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세상을 누비며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득 채우고자 합니다. 앞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로써 아시아문화 교류의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화와 소리를 글에 담아 아시아 문화가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시원한 효자손 같은 언론인이 되겠습니다.
나는 '네비게이션'이다
이혜지 | 사진
광주에서 21년 째 살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 이혜지입니다. 광주는 상상 이상으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4기 활동을 하면서 광주의 매력을, 그리고 그 매력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올 해에는 사진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매력을 보여주는 '네비게이션'이 되겠습니다.
나는 생선이다
정명길 | 영상
생선은 죽어서도 눈을 감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저 또한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두 눈 부릅뜨고 아문단 취재에 열정을 쏟겠습니다. 생선처럼!!
나는 프레임이다
정홍우 | 사진
값비싼 카메라나 멋진 촬영지, 도식적인 촬영 기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사진의 본질은 올바른 눈과 마음에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한 프레임 프레임 마다 잊을 수 없는 기억들로 채우고 싶습니다.
나는 워킹미디어이다
제보현 | 영상
안녕하세요,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대학생기자단 5기 광주지역 취재3팀 '영상'을 담당하고 있는 제보현입니다.
제가 영상을 택한 이유는 전공을 이어가는 것도 있지만 저의 렌즈에 광주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입니다.
신문은 글로 표현하지만 영상은 그 글을 화면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활동 기간동안 즐겁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한냥 이다
조대호 | 그림
왕이 배고픈 백성에게 1냥의 값어치 같은 소중한 존재가 되어 주듯이, 저 또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핸드폰이다
조은혜 | 영상
핸드폰이 모양은 하나지만 그 안을 들어다보면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나란 사람도 하나지만 속은 다양합니다. 대학생기자단으로써 대학생이 볼 수 있는 시각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즐기면서 할게요!
나는 수학문제이다
최슬기 | 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입니다. 수학문제는 풀면 풀수록 그 매력에 빠지게 되어 중독됩니다. 제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인 광주를 알아가면서 느꼈던 그 매력을 세상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시행착오다
최은지 | 글
21살 저에게 인생은 시행착오입니다. 리포트 기한을 넘겨서 내기도 하고, 나 홀로 여행에서 길을 잃기도 합니다. 때론 확신했던 길이 생각과 달랐음을 막다른 곳에 직면해서야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프로젝트 역시 과정 중 많은 시행착오와 논의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행착오란 '실패'가 아니라 오히려 '가능성의 누적'이란 것 입니다. 저는 오늘의 실패를 한 칸 한 칸 쌓아서 멋진 미래에 닿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최향근 | 사진
후회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아쉬움이 남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고민 없이 하고 하지 않겠다는 일은 하지 않으며, 내 선택에 후회하지 않게 항상 신중히 선택 할 것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기자단도 마찬가지다. 내가 맡은 취재와 활동이 끝나고 나서 나의 선택과 행동에 대하여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나는 예상이 불가능 하다
한정훈 | 글
대학생기자단 시작으로 찾기 힘들던 저의 꿈을 찾았습니다. 얼마 안 되는 인생을 살면서 이런 꿈을 가질 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훌륭한 분들과 함께 대학생기자활동을 하는 것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2012년 한정훈 기자의 활약 역시 예상이 불가능 합니다.
나는 '(어퍼스트로피)다
황지연 | 영상
Impossible에서 땀 한 방울만 흘리면 I'm Possible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그맣게 보이는 저 점하나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것입니다. 저도 저 점처럼 그냥 어리고 조그맣게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제가 있음으로 인해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뀔 수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5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