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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문화전당 관련 광주방송(KBC) 보도에 따른 아시아문화개발원의 입장
작성일
2012.11.02
조회
4748
작성자 관리자 업무별 이메일   유형별

아시아문화전당 관련 광주방송(KBC) 보도에 따른

아시아문화개발원의 입장



아시아문화개발원(원장 이영철)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28조의 규정에 따라 아시아 문화의 창의성과 다양성 개발을 통한 문화콘텐츠 제작·유통 활성화와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2011.12월 설립되었으며, 2014년 완공예정인 아시아문화전당(시설)의 개관을 담당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직이 설립되지 않음에 따라 전당조직이 설립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동 전당의 개관 콘텐츠를 담당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문화체육관광부산하 특별법인(공공기관)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2012년 11월 1일자 KBC 광주방송 저녁 8시 뉴스에 보도된 기사내용이 충분치 않은 정보와 내용으로 인한 오해의 여지가 있어 이를 해명하고자 합니다.


완공을 불과 2년 앞두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주요시설변경이 추진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문광부 산하기관인 아시아문화개발원이 현재 5개원 중심체제를 대폭적으로 수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공사지연과 함께 지역사회 반발 등 후폭풍이 거셀 전망입니다.


☞ 현재 계획상 5개원 체제는 기존대로 유지하여 사업추진중이며 공사지연은 이 사안과 상관이 없음. 시설은 예정대로 2014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임


옛 전남도청 부지에 세워지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창조원, 아시아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등 5개 시설이 핵심뼈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광부 산하기관인 아시아문화개발원이 현재의 콘텐츠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5개원 중심의 문화전당 체제를 대폭 수정하는 내용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재 시스템은 아시아문화정보원과 민주평화교류원에서 자원을 수집·발굴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문화창조원에서 가공하여 복합전시관, 어린이문화원, 예술극장에서 시연(전시/공연)하는 체제임.
그러나 아시아문화정보원에서 확보한 자원을 경쟁력 있는 전당 콘텐츠로 재구성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대책과 국제적인 전문성이 요구되는 실정임. 아시아문화개발원에서는 기존의 5개원 체제를 유지하면서 서로의 영역을 상호 공유하고 연계, 통합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나갈 계획임.


문화창조원을 시각중심으로 바꾸고 어린이 지식문화원의 공간도 상당부분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수많은 전문가와 지역사회 여론을 거쳐 완성된 문화전당의 공간배치와 주요기능이 상당부분 백지화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전당의 개관 콘텐츠는 종합계획을 수립한 후 각 분야별 감독들을 선임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전당 개관콘텐츠 종합계획관련 이를 수립했거나 대외적으로 발표한 바가 없음. 아시아문화개발원에서는 2013년 상반기 까지 광주시 및 국내외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전당 개관콘텐츠 종합계획 수립할 예정임. 공간배치와 주요기능은 당연히 기존의 안대로 추진할 것임


특히 완공을 불과 2년 앞두고 주요 시설변경이 추진돼 완공시기가 또 다시 연기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 공사는 2014년 완공 예정임. 시설변경은 추진된 바 없으며 또한 전당시설의 완공 여부는 공사비 반영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개관콘텐츠 구축과는 무관한 사안임.


예상하지 못했던 시설변경 추진에 지역사회가 또 한번 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광주시의 자문은 물론이고 전문가 공청회나 지역 여론 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반발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 현재 단계는 개관콘텐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단계이고 진행과정에서 광주시민, 국내외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할 예정임.


전화인터뷰-류재한 전남대 교수

“(문화전당 시설*기능변경 추진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사업의 근간을 흔들어버린 걸로 봐야합니다. 8년 동안의 과정을 어디로 날려 버리자는 얘기인지 그것을 광주시민, 광주시와 상의했습니까 ? “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기본정신에 입각하여 추진하되,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공연/전시 콘텐츠를 만들어 내국인, 아시아인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방문하는 문화명소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음


문화전당 시설과 기능변경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문화개발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개발원은 문화전당의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도록 만들어진 기구인데도 전당시설을 바꾸는데 까지 나서고 있어 업무영역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청별관 철거논란 등으로 지난 8년 동안 수차례 완공시기가 연기됐던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완공을 불과 2년 앞두고 불거진 주요시설과 콘텐츠 변경’에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또 다시 혼란이 빠져들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아시아문화개발원은 아시아 문화의 창의성과 다양성 개발을 통한 문화콘텐츠 제작·유통 활성화와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음. 다만,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직이 설립되지 않아 문화전당 개관콘텐츠를 준비할 주체가 부재함에 따라 전당 조직이 꾸려지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개발원에서 전당 개관 콘텐츠를 담당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임무를 부여 받았음.



이 자료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시아문화개발원 경영지원팀 유지호(☎062-410-342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구분 일반자료 담당부서   담당전화번호  
첨부파일 문화전당관련보도에대한해명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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