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아카데미, ‘통섭형 문화기획자’ 과정 신입생 모집(5월 26일까지) |
2012.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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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단장 김종율, 이하 ‘추진단’)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원용)이 운영하는 아시아문화아카데미(Asia Culture Academy, 이하 ‘ACA')가 5월 26일까지 ‘통섭형 문화기획자’ 교육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ACA’는 추진단의 아시아문화기획 전문인력 양성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소수정예 교육 과정으로, 2009년 4월부터 현재까지 1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6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한편 한국 67명, 일본 24명, 중국 11명, 독일 2명 등 현장에서 디렉터로 활동 중인 국내외 문화 전문가로 구성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통섭형 문화기획자’ 교육과정은 6월부터 9월까지 14주 동안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진행되며 김훈(소설가), 이현승(영화감독), 임영근(광화문연가 대표), 방현석(소설가, 중앙대 교수), 임경순(포스텍 교수), 이충직(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장), 이영진(광주교대 초빙교수), 조광희(변호사, 영화사 봄 대표), 바오닌(베트남 작가), 방민호(평론가, 서울대 교수), 응우엔흥비(베트남 국립대 교수), 최승진(포스텍 교수), 멘드 네르귀(몽골국립과학기술대 교수), 김형수(소설가), 황지우(시인)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통섭형 문화기획자’는 기획, 경영, 산업 등 문화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기획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며, 이번 교육 과정에서 공통 과목과 프로젝트 워크숍, 랩(LAB) 심화 교육이 이루어진다.
공통 과목으로는 아시아문화와 통섭 교육, 문화 마케팅, 프레젠테이션 실무, 디지털테크놀로지와 문화예술 등 분야별 교양 및 기초 과목이 있다. 프로젝트 워크숍은 각 전공 랩(LAB)의 담임교수와 멘토링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실습과정이며, 각 랩(LAB)은 해외 현지 수업과 병행된다. 모든 수강생은 전공 랩(LAB)과 필수 청강 랩(LAB) 한 개씩을 선택해 동시에 수강하게 된다. 3개 랩(LAB) 과정은 스토리 개발(NTLab: Narrative Technology LAB), 공연 기획(DPLab: Digilog Performance LAB), 세계 문화 지도(CCLab: Culture Communication LAB) 등 3개의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해외 현지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강 중 우수 기획안이 프로젝트로 채택되었을 때에는 직접 그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교육 과정 수료생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되며, 문화부는 이들 수료생들이 문화 기획, 제작, 연출, 기술개발, 아티스트 등의 문화예술 전반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첨부자료 : 모집 요강 안내 1부. 포스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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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 | |||||||||||||||
[0515]보도자료-통섭형문화기획자과정신입생모집.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