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 보사노바, 플라멩코, 살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월드뮤직 아티스트 대거 포진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걸 맞는 국제적인 뮤직 페스티벌 육성의 일환으로 기획된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광역시에서 월드뮤직을 테마로 열린다. 15개국 30개 팀의 세계 최정상급 해외 뮤지션과 국내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보사노바, 플라멩코, 살사 등의 월드뮤직을 대중들이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신선한 음악축제가 될 것이다. 

보사노바, 플라멩코, 살사 등 세계 최고 수준 월드뮤직 아티스트 대거 포진

 16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보사노바의 날개를 단 정상의 재즈 디바 이타마라 쿠락스(브라질), 피안의 세계로 이끄는 신기(神技)의 전통 슬라이드 기타리스트 데바쉬쉬 바타차랴(인도), 프랑스 기타리스트 루이 빈스버그의 플라멩코 프로젝트인 할레오(프랑스), 열정적인 살사를 연주하는 북구 출신의 여성 트럼페터 미흐테 혼텔레(네델란드), 집시의 자유로움이 어우러진 유혹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창조해낸 마마쿠 프로젝트(뉴질랜드), 음악이 탄생한 원시의 장소로 관객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뮤지션 마리아나 바라흐, 아프리카연합과 아시아 뮤지션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수키아프리카(짐바브웨, 카메룬, 토고, 한국, 일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월드뮤직 뮤지션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공개된 1차 라인업의 자세한 내용은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의 공식 홈페이지(www.gjwmf.com)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홈페이지(17cct.p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오는 7월 최종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될 최종 라인업에는 해외 뮤지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포함되어, 음악을 매개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문의

 ㅇ (사)아시아월드뮤직페스티벌 사무국 고미란(뮤지션 담당)

  ？전화 062-350-2474 / 팩스 062-350-2475 / 이메일 mulkoki8@gmail.com

 ㅇ (사)아시아월드뮤직페스티벌 사무국 정두용(홍보 담당)

  ？전화 062-350-2473 / 팩스 062-350-2475 / 이메일 puredoing@hanmail.net

   ※ 홈페이지 www.gjwmf.com 

 ㅇ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기획과 장용석 전문위원

  ？전화 02-3704-3479 / 팩스 02-3704-3459 /이메일 intraii64@korea.kr

□ 첨부자료: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1차 라인업 주요 프로필